dpi가 뭐냐 하면 사용자로서 쉽게 설명하면 마우스의 빠르기 정도라 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를 약 5cm 움직였는데 마우스 포인터가 화면에 반도 못가면 dpi가 낮은것입니다. 작은화면을 사용한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듀얼 모니터나 화면이 크다면 반드시 2000dpi 혹은 그 이상의 dpi 조절이 되는 제품으로 사는것이 조금 한 움직임으로도 마우스 포인터가 원하는곳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물론 환경설정에서도 마우스 빠르기가 조정이 가능하지만 한계가 있고
높은 dpi 지원이 안되면 이동속도는 빨라도 정확도가 떨어지거나 마우스 포인터가 흔들려 버립니다.
3. 멀티 블루투스 지원 가능 기기로 구입
마우스를 연결하는 방법은 크게 블루투스와 USB 두 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여러 기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한 번에 여러 기기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멀티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마우스가 편리해요.
예를 들어, 맥북, 아이패드, 윈도우 PC를 번갈아가며 사용할 때 유용합니다.
심지어 핸드폰도 마우스로 조정이 가능함으로 현재기기가 하나라도
나중에 기기를 더 구입하게 된다면 멀티 블루투스로 손쉽게 여러기기를 오다닐 수 있습니다.
4. 마우스 소음
최근 출시되는 마우스들은 클릭 소리가 거의 나지 않는 무소음 기능이 대부분 탑재되어 있습니다. 예전처럼 클릭할 때마다 딸깍거리는 소리가 신경 쓰이는분들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INKEL] 인켈 저소음 무선마우스 IK-WAM01 (색상 선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